농심켈로그, ‘W.K. 켈로그 바이 키즈’ 한국서 첫 출시
상태바
농심켈로그, ‘W.K. 켈로그 바이 키즈’ 한국서 첫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0.10.28 13: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농심켈로그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건강한 과일, 야채로 맛을 낸 신제품 ‘W.K. 켈로그 바이 키즈’를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고 28일 밝혔다.

‘W.K. 켈로그 바이 키즈’는 어린이들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리얼이다. 출시 당시 영국의 1050명의 어린이들과 1500명의 학부모들이 제품의 컨셉과 맛, 패키지 디자인 등 모든 개발 단계에 참여했다.

‘딸기, 사과&당근맛’과 ‘블루베리, 사과&비트루트맛’ 2가지로 출시되는 ‘W.K. 켈로그 바이 키즈’는 리얼 과일과 야채즙으로 맛을 내 건강한 시리얼 이미지를 제시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삭한 퍼프를 도넛, 별, 원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고, 자연에서 찾은 단맛과 다채로운 색을 입혀 맛과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에 출시된 ‘W.K. 켈로그 바이 키즈’는 ‘W.K. 켈로그’ 라인업 중 하나로 켈로그의 창립자인 윌 키스 켈로그(Will Keith Kellogg)의 이름을 붙였다.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세상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나누겠다는 창립자의 정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현재 영국, 벨기에, 스위스 등 유럽 5개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최시온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부장은 “W.K. 켈로그 바이 키즈는 좋은 것을 먹으면 세상도 함께 이로워진다는 창립자 정신을 기반으로 시리얼의 영양학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이라며 “자연에서 얻은 맛과 영양, 그리고 재미까지 더한 W.K. 켈로그 바이 키즈를 통해 시리얼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식습관을 기르며 즐거운 식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W.K. 켈로그 바이 키즈 ‘딸기, 사과&당근맛’과 ‘블루베리, 사과&비트루트맛’ 2종은 소셜커머스 쿠팡을 시작으로 29일부터 홈플러스에서 구매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