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상을 기억하며 애국심과 안보의식 함양 및 확산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서부보훈지청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회장 강길자)가 27일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춘천대첩기념평화공원을 방문하여 참배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국민의 애국심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행사로 강길자 회장을 비롯하여 중앙회 임․직원과 강원도 지부장 및 시․군 지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강원도지부장(김옥자)은 ”6·25전쟁이 일어 난지 70년이 되는 해로 ‘춘천대첩’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구국의 전투’임을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하고, 세계평화와 자유수호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국가와 장병들에게 참배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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