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건설안전 상시점검 컨설팅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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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건설안전 상시점검 컨설팅단 운영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10.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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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안전사고 사전 예방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사옥 전경. 사진=국가철도공단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건설안전 상시점검 컨설팅단’을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건설안전 상시점검 컨설팅단’은 공단 내·외부 안전 전문가로 구성되며, 사고 위험도가 높은 공사현장을 상시 점검해 추락 등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특히 노반·건축·전기 등 사업특성에 맞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해 개선사항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단 본격 운영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제 1의 가치로 삼아 근로자들께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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