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최우수기관(S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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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최우수기관(S등급)’ 선정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10.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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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대학교 외국학술지지원센터(생명공학분야)(센터장 박종찬)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관하는 ‘외국학술지지원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외국학술지지원센터(Foreign Research Information Center)’는 국가적인 외국학술지의 수집·보존 체계 구축을 통한 외국학술지 공동 활용, 학술정보 기반 국가 연구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교육부와 KERIS가 현재 운영 중인 10개 외국학술지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원문복사 제공 실적, 학술지 확보 등에 대한 성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강원대는 성과지원금 1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6천만 원의 국가지원금을 받게 됐다.

한편, 강원대는 2009년 생명공학분야 센터로 설립된 이래 국내의 모든 연구자들에게 외국학술지(1750종 / 논문 281만 편)를 무료로 복사·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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