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를 접목한 심폐소생술 교육'...학생 대상 교육 집중도 향상과 흥미 유발
남양주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는 현재 22개대 약 700명의 대원 도민 안전 책임 사명감
남양주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는 현재 22개대 약 700명의 대원 도민 안전 책임 사명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김범진)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연합회장 현동균, 김정옥)는 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범도민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을 위하여 심폐소생술과 난타를 접목하여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난타를 접목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학생 대상으로 교육 집중도 향상과 흥미 유발로 쉽게 심폐소생술을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소방서는 내년 교육 신청 대상처부터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남양주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는 현재 22개대 약 700명의 대원이 각 지역에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사명감을 다하고 있다.
특히 남, 여 의용소방대는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업무보조, 지역축제·행사장 안전요원, 심폐소생술 교육·보급, 기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행하며, 남양주에서 활동하는 많은 봉사단체 중 으뜸 지역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양주소방서 최영길 대응전략팀장은 “이번 난타를 접목한 심페소생술 교육으로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에 기여하고, 남양주소방서 남·여 의용소방대가 타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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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기자 kimsi@m-i.kr김동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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