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관리체계 강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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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관리체계 강화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0.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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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주관·주최…기재부·국토부 후원
한국시설안전공단 전경.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한국시설안전공단 본관 전경. 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 ‘국토안전관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에 앞서 오는 30일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터전 조성을 위해 건설·시설·지하 안전관리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공공기관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이 주관·주최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토론회는 김창완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와 원정훈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의 주제발표 및 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두 교수는 각각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토안전관리원의 공적 역할’과 ‘건설공사 현장 및 시설물의 안전사고 감축과 국토안전관리원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에는 유형철 기재부 공공혁신심의관, 이상주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 박영수 공단 이사장, 한만엽 대한토목학회장, 양은익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장, 김연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박수정 행정개혁시민연합 사무총장 등이 직접 참여한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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