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자산운용, 펀드 가입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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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 펀드 가입 앱 출시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10.2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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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사 펀드를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펀드가입 애플리케이션(앱) ‘에셋플러스’를 26일 출시했다.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자사 펀드를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펀드가입 애플리케이션(앱) ‘에셋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 이후 꾸준히 펀드 직접판매 전략을 유지해 온 에셋플러스가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펀드가입시스템(MTS)을 개발해 런칭했다.

에셋플러스는 계좌개설과 펀드가입, 사후 관리 등의 기능에 집중한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인 펀드매매 특화 앱으로 일반펀드는 물론 연금펀드계좌 개설 및 가입, 연금계좌이전 등이 가능하다. 

펀드계좌 개설과 매매시간도 기존 직판 창구 기준 9시~ 18시에서 에셋플러스를 활용할 경우 오전 8시~23시로 확대된다. 

에셋플러스 측은 '관리 될 수 있고 설명이 가능하며 위대한 기업을 담을 수 있는 펀드인가?'라는 100년 펀드를 위한 근본적 물음에 바탕을 두고 소수펀드를 운용하고, 일등기업에 투자하며, 투자자와 직접 소통해 판매한다는 3대 경영철학을 철저히 지키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양인찬 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는 “비대면 펀드가입 시스템(MTS) 도입으로 많은 고객들이  에셋플러스의 좋은 펀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과 보다 자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디지털마케팅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펀드가입 앱 출시와 함께 자사 유튜브 채널에 회사의 설립자이자 운용최고책임자(CIO)인 강방천 회장이 100년 펀드를 위한 세가지 물음과 펀드운용 철학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과 각각의 펀드 매니저들이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를 설명하고 해설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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