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대외적으로 안전관리 역량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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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대외적으로 안전관리 역량 인정 받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0.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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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육상교통청 주최 ‘안전경영대회’서 6개 현장 수상
T307 현장 단체 사진. 사진=삼성물산 제공
T307 현장 단체 사진. 사진=삼성물산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안전관리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삼성물산의 싱가포르 현장들은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이 주최한 ‘2020년도 안전경영대회’에서 총 6개부문의 수상 현장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싱가포르 육상교통청은 매년 공사가 진행 중인 인프라 현장들을 대상으로 안전경연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지하철 공사 현장인 T307 현장은 안전 최우수상을 포함해 무재해 현장상, 사업장 보건상 등 3개 부문의 수상현장으로 선정됐다. T307 현장은 지난해에도 안전부문 최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T307 현장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업장 보건상 수상 현장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별 건강관리 키트를 제공하고, 현장 진출입 시 IT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온도체크로 코로나19 사전예방 활동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안전이 현장의 문화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며 “관리자 중심의 일방향 지시가 아닌, 근로자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형 안전문화를 도입 상태”라고 설명했다.

실제 삼성물산은 근로자들에게 사전에 작업 관련 안전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SM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사 블로그에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신규 개설하는 등 근로자가 쉽게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이다.

또한 싱가포르와 홍콩에서는 LMRA(Last Minute Risk Assessment)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국내와 마찬가지로 근로자 스스로가 작업준비 상태와 위험여부를 판단하고 그날의 작업진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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