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공동 기획한 기념 와인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념 와인은 이태리 최고급 와인 생산자 모임 ‘Grandi Cru di Italia’의 회원사 중 하나인 ‘산 펠리체’와 롯데칠성음료, 롯데백화점이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 12.8도이며, 스템리스 와인잔 2개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행사가 4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옅은 녹색빛이 감도는 노란색을 띄며, 아카시아꽃, 잘 구운 토스트, 바닐라의 복합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부드러움과 샤도네이 품종 특유의 신선한 산미, 기분 좋게 느껴지는 미네랄의 풍미가 긴 여운을 남기며 각종 에피타이저, 생선회 등과 잘 어울린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믈리에 중 한 명인 이용문 소믈리에는 “산 펠리체 안체로나 샤도네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다양한 과일의 향이 코를 즐겁게 해주며,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과일의 풍미가 은은한 오크의 중후함과 균형을 이루어 잘 숙성된 샤도네이의 풍미가 돋보이는 아주 훌륭한 와인”이라고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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