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서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영화관에서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전 경기가 생중계 된다.
KBO 사무국과 롯데컬처웍스는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생중계하기로 하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지난 22일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따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 등 전국 10개 이상 영화관이 11월 1일 막을 올리는 포스트시즌 경기를 상영한다.
KBO는 26일 “팬들이 대형 스크린과 첨단 사운드 시스템 등 최상의 관람 환경에서 KBO리그를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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