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서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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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10.26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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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독도의 날, 지속적인 관심 확산 유도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은 독도의 날을 지난 23일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은 독도의 날을 지난 23일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은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전 직원들의 독도 사랑 운동과 함께 독도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확산 유도를 위해 10월 23일 독도 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여 제정했다. 2000년에는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전 직원은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해서 이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배경규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은 “독도 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우리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영토주권에 대한 논리를 공고히 하여 누구도 우리 땅을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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