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떠나는 국내여행 방방곡곡 특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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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11월 떠나는 국내여행 방방곡곡 특가 실시
  • 박주선 기자
  • 승인 2020.10.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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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총액 8900원부터 판매, 카드 추가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제공
티웨이항공이 이달 26일부터 실시하는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이벤트.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이달 26일부터 실시하는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이벤트.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매일일보 박주선 기자] 티웨이항공이 11월 국내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한 국내선 방방곡곡 특가 이벤트를 26일부터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며, 11월 한 달간 탑승하는 국내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제주, 양양, 내륙 노선 등 8개의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 여행을 특가로 준비해볼 수 있는 기회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부산~제주 8900원 ▲대구/청주/광주~제주 9900원 ▲김포~부산 1만2900원 ▲부산-양양 2만1900원 ▲광주-양양 2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카드사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한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을, 삼성카드, 국민카드, NH농협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을 다운로드하고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쿠폰 적용 후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티웨이항공은 승객들이 더욱 실속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다양한 제휴사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강원도, 부산 관광 시 렌트카, 시티투어, 호텔 등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숙박 예약 앱(APP) ‘여기어때’ 12% 추가 할인, 카셰어링 업체 ‘쏘카(SOCAR)’도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 예약 완료 시 ‘왓챠’ 10일 무료 이용 쿠폰도 제공하고 있어 탑승 전 콘텐츠를 다운로드해 기내에서 즐길 수 있다.

노선별 운임 및 제휴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1월 전국 방방곡곡 떠나는 여행을 티웨이항공 특가와 함께 준비하시기 바란다”라며 “제공해드리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더 알찬 여행 즐겨보실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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