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치유의숲·하늘숲추모원,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월동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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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치유의숲·하늘숲추모원,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월동 준비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10.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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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민을 위한‘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 개최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21일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백난영)에서 지역주민의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국립하늘숲추모원'과 협력해 지역주민의 원활한 월동 준비와 산림자원의 공익적 활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역 상생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 및 임도변 피해목(5톤 이내 참나무)의 수집·운반·기증과 지역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역주민 간담회’ 등 이다.

백난영 국립양평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 산림자원의 공익적 활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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