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카드는 무제한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온 플래티늄(ON Platinum)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변화한 소비패턴을 반영해 비대면, 구독경제, 편리미엄 등의 혜택도 포함해 기존의 주요 고객층인 4050세대 뿐만 아니라 MZ세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용처가 한정된 프리미엄 바우처 대신 포인트·마일리지를 보너스 적립해주기 때문에 전세대 모든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 플래티늄카드는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형’과 스카이패스·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형’ 중 선택하여 발급할 수 있다. 포인트·마일리지는 무제한 적립 가능하다.

포인트형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없이 국내·외 0.8%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마일리지형 카드는 전월실적 조건 없이 국내·외 매출 금액에 따라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온 플래티늄카드 연회비는 포인트형 11만8000원~12만원, 마일리지형 12만8000원~13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카드스마트앱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기자 adsl11654@m-i.kr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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