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2020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청년고용정책홍보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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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2020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청년고용정책홍보존 운영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10.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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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서대우)는 21일 12시~17시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개최된‘2020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에 지역 유관기관으로 참여하여「청년고용정책홍보존」을 운영 하였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2020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 참여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2020 용인시 일자리 박람회 참여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청년고용정책 홍보존에서는 부스를 방문한 지역 청년 250명에게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지원정책을 안내하며, 참여 및 연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홍보하였다.

  참가한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년고용정책 인지도 설문조사’에서는 대학일자리센터(50.4%), 국민내일배움카드(47.5%)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청년구직활동지원금(35.4%), 청년내일채움공제(3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년고용정책을 모두 모른다고 응답한 인원은 12.5%로 확인되었다.  

  현장 채용관에 참여한 40개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구인기업 채용 실태조사 설문’도 실시하였다.

이에 구인 시 가장 어려운 점은 ‘직무에 맞는 지원자가 없음(72.5%), 직무관련 경험 부족(37.5%),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35%)순으로 나타났다.

채용 서류에서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은 무엇인가에는 직무관련경험(92.5%)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학에서 이러한 기업의 채용 실태와 미스 매칭을 해결하고자 산학 협력을 위한 ’대학-기업 간담회‘ 개최 시 참여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참여기업 40개 중 26개 기업(65%)이 참여하겠다는 긍정적인 의사를 밝혔다.

  이에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1월 중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 그리고 학과 진로 취․창업전담교수 등 민․관․학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 지역 중심의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양질의 학생취업지원 방안을 모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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