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패션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의류 구매 수요는 줄고 있지만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최근 추세를 반영해 2020년 FW 시즌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연이어 론칭 중이다.
FW시즌 특별 기획 두번째 상품으로 오는 24일 토요일 전 세계 200여개 매장 및 국내 명품관에 입점 된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인 ‘밀라숀’의 ‘울 블랜디드 테일러드 코트’와 ‘후드 머플러 세트’를 론칭 방송 예정이다.
밀라숀 울 블랜디드 테일러드 코트는 울과 캐시미어(일부 컬러제외)가 블랜디드된 소재의 프리미엄 코트다. 등판에 한국바이린의 패딩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여성 스타일을 구현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홈앤쇼핑 #밀라숀을 검색하면 인플루언서들의 착용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고 홈앤쇼핑 모바일 앱 특별 기획전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고객의 니즈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에 발맞춰 패션 스타일 또한 변해야 침체된 패션 업계에 활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차별성 있는 패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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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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