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경북에서 지난 21일 독감백신접종 후 2명이 사망한 데 이어 22일 또 추가 2명이 사망해 독감백신에 불신이 커지는 상황이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추가 사망자는 상주 1명, 영주 1명 등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70대 여성으로 신속하게 역학조사와 인과관계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전한 독감예방접종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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