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톡스앤필은 지난 5일 대전 둔산점이 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 둔산점에 개원하게 된 톡스앤필은 감각적인 쁘띠시술 진료 경험이 풍부한 박유라 원장을 주축으로 서울 강남권에서 근무한 숙련된 의료진들과 함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본적인 보톡스, 필러를 이용한 쁘띠 성형과 더불어 고객 얼굴을 분석해 트랜드를 반영한 입술 필러 시술이 특화돼 있다.

입술 필러 시술은 얇은 입술에 볼륨을 채워 이목구비를 보다 뚜렷하게 보이도록 하거나 부드럽고 밝은 인상으로 교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기간과 흉터가 없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박유라 원장은 “피부 조직 아래에 모세혈관이 위치해 있고 피부가 얇은 입술은 필러 시술 시 얼굴과의 조화가 중요한 부위로 정형화된 시술 방법 보다는 각자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시술이 필요하다”며 “고객 얼굴의 전체적인 조화와 입술 두께 등을 고려한 감각적인 1대1 맞춤 디자인 시술을 선보이고 있는 톡스앤필 대전 둔산점은 대전 지역 피부과(쁘띠 시술)의 기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쁘띠 시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톡스앤필 대전 둔산점은 높은 기술의 쁘띠 시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원내 위생과 의료진(직원)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고 있다. 더불어 내원 고객 및 환자의 안전관리 강화책 마련 등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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