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시민 편의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 설치 확대
상태바
논산시, 시민 편의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 설치 확대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10.22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도로명주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는 10월 보행자들이 많은 논산 15호 어린이 공원 외 9곳에 보행자의 눈높이에 맞춘 신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을 설치 완료했으며, 이후 2차례에 걸친 현장점검을 통해 신규 설치된 도로명주소 홍보 안내판의 위치와 안정성 적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사진=현장 점검 사진

논산시는 가시성이 좋은 곳에 신규 도로명 주소 안내판을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쉽게 익히고, 사용하는 데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 설치 수가 불충분한 구간 등을 파악해 시설을 추가 설치함으로써 도로명주소가 안착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은 물론 추가 수요 등을 파악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도로명 주소를 홍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