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PINK BIRD’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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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PINK BIRD’ 론칭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0.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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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의 15% 혜택 적용한 월 1만4700원에
다음 달 신제품과 레디팩 아이스크림 제공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사진=배스킨라빈스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핑크 버드(PINK BIRD)’를 론칭했다고 22일 밝혔다.

‘핑크 버드’는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색상인 ‘핑크’와 신제품을 남들보다 더 빨리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얼리 버드 프로모션’의 의미를 담았다. 

핑크 버드 구독팩은 다음 달에 판매될 신제품 아이스크림을 파인트 크기로 미리 제공하는 ‘신제품 구독팩’과 체리 쥬빌레·민트 초콜릿 칩·뉴욕 치즈케이크 등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7종 중 하나를 474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제공하는 ‘레디팩’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제품 정가인 월 1만7400원에서 15% 혜택을 적용한 월 1만4700원이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해피포인트 앱과 해피오더 앱에서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배송된다. 또한, 3개월 연속으로 핑크 버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레디팩 1개 무료’ 모바일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과 배달 기간은 월별로 상이하며 배달비는 2000원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로 핑크 버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10월 말에 신청하면 11월 출시 예정인 ‘아이스 호떡’을 먼저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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