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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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동참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0.10.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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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혈액 수급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정 나눠
한국타이어가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21일 경기도 판교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남부혈액원에서 진행하는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원활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문진, 체온 측정, 방문명단 작성, 손 소독 등을 진행하고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대전시 대덕구를 비롯한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에 7000만원 등 취약계층 내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나서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시장과 신탄진역 등 주변 다중이용시설 긴급 방역 봉사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또 위축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대리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총 10억원 상당의 예방 물품 및 대응 지원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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