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전용 59㎡B 464.5대 1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갑천지구친수구역 1블록)에 선보이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1순위 청약결과 전 타입 모두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해당지역에서 마감했다.
2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6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5484명이 몰려 평균 15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142.58대 1 △전용 59㎡B 464.5대 1 △전용 84㎡A 176.5대 1 △전용 84㎡B 118.96대 1 △전용 84㎡C 120.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총 가구수의 약 85%에 해당하는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1만 명 넘는 접수자가 몰리면서 평균 1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16가구로 이뤄졌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1월 30일~12월 4일, 12월7일~8일까지 총 7일간이다.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190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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