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방송통신대와 노후대비 금융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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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방송통신대와 노후대비 금융특강 실시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10.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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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 강사로 나서
사진=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사진=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7일 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에서 ‘100세 시대, 노후준비로 제2의 인생을 열자!’라는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송대 통합인문학연구소와 투교협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중·장년층 방송대 재학생이 다수임을 감안해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협의회 측은 전했다.

이 특강은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대 일본학과 정현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창희 대표의 강연 후에는 김재문(FACOM ENC 대표), 이경녀(다문화 강사)씨 등이 수강생을 대표해 강연 내용에 대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방송대 학생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교재, 투교협 발행 ‘알고 시작하는 주식투자’와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책자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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