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키움증권은 타사 주식을 키움증권 계좌로 대체입고할 경우 최대 현금 115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월 26일까지다.
타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ETF, ETN, 코넥스 포함)을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로 옮기고 거래하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현금을 지급한다. 입고하는 종목이 코스피200(KOSPI200) 종목일 경우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신청자 중 조건을 충족한 전원에게 100% 지급한다. 입고 시 설정을 통해 매입단가를 주식 매수 시의 단가 그대로 옮길 수 있어 수익률 평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계산된다.
키움증권은 비대면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 최대 현금 4만원을 제공하며 미국주식 첫 거래 고객에 4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 총상금 1억6735만원을 지급하는 ‘키움 영웅전 실전투자대회’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HTS 영웅문4, MTS 영웅문S, 키움금융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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