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행사는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여 울릉도·독도의 지역현황을 바르게 이해하고 독도의 영유권에 대한 확고한 국가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단은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에 관한 특강을 들으며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특징과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는 동대문구의회가 주민대표 기관으로서 의원들에게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지고 독도사랑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의원 상호간 화합을 다져 역동적인 의정활동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용국 의장은 “독도가 역사적, 생물학적, 국제법적으로 그리고 실효적으로도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는 점은 명백하다”며 “일본의 계속되는 허위 주장은 대한민국과 일본의 미래지향적인 선린우호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씨는 "최 씨가 돈을 갚지 않으려는 꼼수"라며 울분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