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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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업그레이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10.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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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라인업 구성 컬렉션 선봬
네파 아르테 누오보. 사진= 네파.
네파 아르테 누오보. 사진= 네파.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 다운자켓과 코트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구스코트(구스 다운자켓+코트) 아르테를 업그레이드 했다.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아르테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아르테 누오보는 부클 소재를 접목했다. 친환경적인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활용한 겉면과 부클 소재를 활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트렌디함을 더했다.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풍성한 라쿤 퍼가 3cm 높이로 들어가 있다.

올해는 짧은 기장의 다운으로 액티브하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계획한다면 아르테 숏 다운이 제격이다. 친환경적인 리사이클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를 사용했고, 3in1이 가능한 내피 다운을 적용한 것이 특징. 이밖에 아르테 4in1은 4가지 방법으로 착장할 수 있다. 친환경 고어텍스 인피니움 소재가 적용된 외피를 단독으로 겨울용 바람막이와 같이 착용할 수 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새롭게 공개된 아르테 컬렉션은 아르테 패션위크를 컨셉으로 마치 올 겨울 트렌드를 이끌어갈 하나의 겨울 아우터 패션쇼를 보여주듯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면서 “어디를 가든 내가 있는 그 곳을 패션쇼 런웨이로 만들어 주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겨울 아우터 런웨이 다운 아르테로 올 겨울을 더욱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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