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지광성)는 관내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 행복을 위한 적극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 초 관내 사회적 기업 및 지역 아동센터와 민·관 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사회적 기업이 국유림 내 미이용 임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아동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산림복지서비스 확대 및 산림 일자리 창출을 도모했다,
국방부(제2수송교육연대)와 산림경영계약을 체결하여 군부대 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 가꾸기를 실행하였고, 국방부는 군용 차량에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산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지광성 소장은 “기존 사업은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가로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국민 행복 실현을 위한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