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보육에 어려움을 겪은 학부모들 격려하고
보육‧ 돌봄, 교육환경 등 구정에 바라는 점에 얘기 나눠
보육‧ 돌봄, 교육환경 등 구정에 바라는 점에 얘기 나눠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윗줄 왼쪽 네 번째)이 20일 오후 당산동에 위치한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에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운영위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9월 1일 개원한 당산2동 소재의 은솔어린이집, 별하어린이집, 대림3동의 영등포든든어린이집의 학부모 운영위원과 함께 자리해, 코로나19로 보육에 어려움을 겪은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보육, 돌봄, 교육환경 등 구정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었다.
채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힘써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탁트인 영등포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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