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감염경로 조사 중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서울 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만 14명이 늘어났다.
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18시까지 18시간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강남·서초 지인 모임 관련으로 4명이 추가됐다. 해당 사례로 서울에서만 확진자가 13명 발생한 상태이다.
이밖에 △해외 접촉 2명(서울 누계 44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255명) △산발 사례와 옛 집단감염 등 기타 2명(3035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방역당국이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18시 현재 서울시 코로나19 누계 확진자는 총 57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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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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