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웨이브,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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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찍은 영화”…웨이브,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 상영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0.10.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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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브 제공
사진=웨이브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25일까지 6일간 스마트폰 촬영 영화제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을 공개한다고20일 밝혔다.

웨이브는 이날부터 올해 2회째를 맞은 ‘갤럭시 필름 페스타’의 수상작을 온라인 상영한다. 이 행사는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로 촬영한 응모 작품들을 전문가들의 시나리오 검수와 멘토링을 거쳐 완성도 높은 단편영화로 제작하는 스마트폰 영화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영화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출품하고 투표, 상영까지 함께한다.

지난 7~8월 출품 기간 동안 로맨틱 코미디·스릴러·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웨이브에서는 8K부문 수상작 ‘M.O.S.’와 ‘메모리 노트’, 일반부문 수상작 ‘노란 운동화’, ‘디스코 퀸’과 지난해 행사 수상작 ‘갤럭시 아이즈’, ‘기타리스트’, ‘브이로그’까지 총 7작품을 공개한다.

‘갤럭시 필름 페스타’ 수상작은 웨이브 유·무료 가입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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