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9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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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9월 아파트 브랜드 평판 11위
  • 이재빈 기자
  • 승인 2020.10.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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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주잔고 2조7천억으로 2018년 이후 2조원대 유지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서희건설의 브랜드 '서희스타힐스'가 9월 아파트 브랜드평판에서 11위를 유지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20일 “서희건설은 지난해 수주잔고가 2조7000억원대로 2018년 이후 2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며 “이달 진행된 건설사 및 아파트 브랜드 평판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20년 시공능력평가에서 전년도 대비 5계단 상승(33위)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꾸준히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축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에서 건설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오고 있다.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주택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현재 총 수주액이 약 10조원에 이른다. 

한편 서희건설은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방지·극복을 위해 ‘사랑의 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달 3000만원의 성금을 청주시에 기탁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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