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전문사모운용사에 대해 20일 오전 가입식을 열고 회원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다원자산운용, 씨엘자산운용, 아트만자산운용 등 3개사이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오늘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52개사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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