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실내 공공체육시설 4곳 운영…수영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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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 실내 공공체육시설 4곳 운영…수영장 제외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10.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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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재남)가  실내 공공체육시설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일제히 운영을 재개하고 있는 가운데, 8월 중단된 종목별 강습도 19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20일 구리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에 따라 운영이 재개되는 실내 공공체육시설은 멀티스포츠센터, 구리시체육관, 배드민턴전용구장, 국민체육센터 4개 시설이다.

멀티스포츠센터 수영장(각 종목별 샤워장 포함)을 제외된 전 종목이 정상운영 되고 있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멀티스포츠센터의 경우 현재 일일입장만 운영되고 있다. 19일 부터 지난 8월 중단된 종목별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

구리도시공사는 "11월부터는 수영장을 제외한 전 종목의 강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접수는 19일 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대상은 구리시민에 한하며 시설 입장 전 발열체크, QR체크 및 건강상태질문서 작성,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가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김재남 사장(직무대행)은 "휴관에 협조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하고 제한적 운영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시설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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