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훈 서장 등 직원 일동 캠페인 참여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해양경찰서 성대훈 서장과 직원 10여 명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은 코로나 19의 장기화 여파가 지속 중인 상황 속에서 남들 쉴 때 쉬지 못하고, 언제나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보건의료, 돌봄 서비스, 환경미화 운송·배달업 등의 종사자 분들에게 응원·격려 등 감사의 마음을 릴레이로 전하는 운동이다.
앞서 아주 자동차 박병완 총장으로부터 바톤을 넘겨받은 성 서장은 20일 직원 10여 명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성대훈 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 서장은 다음 릴레이 대상자로 ‘홍완선 보령경찰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최종수 보령 아산병원장’을 지목하고 캠페인 참여에 동참을 당부했다.
보령=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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