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촌동 가재마을4단지 입주자대표회 식재 봉사 -
[매일일보 이현승 기자] 세종시 종촌동 입주자대표회가 무궁화동산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가재마을4단지 입주자대표회(회장 최상진)는 지난 16일 가온누리 무궁화동산에 무궁화 묘목 식재 봉사활동을 벌였다.
종촌동(동장 박미애)은 산림공원, 무궁화묘목 보급사업을 통해 묘목을 확보·지원했으며, 이날 3년생 한얼, 2년생 백단심 등 무궁화 묘목 100주를 식재했다.
가재마을4단지 입주자대표회는 가온누리 무궁화동산이 2016년 세종시 무궁화동산 보급 확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현재까지 종촌동 지원으로 공동관리해 왔다.
세종시 박미애 종촌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무궁화 식재 행사에 참여해준 가재마을4단지 입주자대표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가온누리 무궁화동산을 가꾸기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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