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9일 저녁 6시 45분부터 잼라이브와 함께 6만 원 이하의 가성비 좋은 가을·겨울 코트를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쇼호스트 김해나와 김소현의 진행으로 가을·겨울 시즌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코트를 트렌디하게 코디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잼라이브, 블라인드, 오케이캐쉬백(오라방)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실착 모습을 보고,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코디 팁도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방송을 보면서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앱 내 링크를 통해 구매 페이지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잼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하프클럽에서는 20일까지 이틀간 관련 아이템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서 선보이는 앳코너·모어·비키의 코트 6종을 비롯해 모그핑크·베네통·더틸버리·시슬리·JJ지고트 등 인기 여성복 브랜드의 가을·겨울 아우터를 최대 85% 할인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올가을 시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양털 플리스 자켓부터 롱 베스트, 구스다운, 경량 패딩, 울 자켓까지 가을·겨울 시즌 베스트 셀러와 스테디 셀러 300여 종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밖에 아우터와 함께 가을·겨울철 코디할 수 있는 원피스·니트 등도 행사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부터 인기 여성복 브랜드의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기획상품을 폭넓게 준비했다.
이화정 트라이씨클 이사는 “겨울철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인 코트를 손쉽고 멋스럽게 스타일링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라면서 “코디 팁이나 제품 정보뿐 아니라 가을, 겨울 시즌 의상을 실속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가상품까지 엄선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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