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글로벌 간편식 프로젝트 ‘미씽 더 시티’ 방콕편 밀키트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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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글로벌 간편식 프로젝트 ‘미씽 더 시티’ 방콕편 밀키트 3종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10.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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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통의 타이 레스토랑 ‘바이 부아’와 협업해 현지 레시피로 대표메뉴 3종 밀키트로 선봬
미씽 더 시티 방콕편 3종. 사진=프레시지 제공.
미씽 더 시티 방콕편 3종. 사진=프레시지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해외 유명 맛집의 레시피로 밀키트를 만드는 ‘미씽 더 시티’의 시작으로 태국의 유명 레스토랑 ‘바이 부아(By BUA)‘의 대표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씽 더 시티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맛집의 음식을 밀키트로 선보이는 글로벌 RMR(레스토랑 가정 간편식) 프로젝트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시국에 여행의 향수를 지닌 소비자들이 관광지에서 즐겼던 그때 그 맛을 식탁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한 ‘미씽 더 시티’ 밀키트 3종은 방콕에서 38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유명 레스토랑 바이 부아 셰프의 레시피를 밀키트로 만든 제품이다. 방콕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각종 소스와 향신료, 식재료를 모두 밀키트에 담아 집에서도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에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이국적인 식재료 때문에 외식업장에서 비교적 높은 가격대의 메뉴에 속하는 태국음식을 밀키트만의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함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씽 더 시티 방콕편 밀키트 3종은 △ 새콤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와 담백한 쌀면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태국식 볶음 쌀국수 ‘비프 팟타이’ △코코넛 밀크와 땅콩의 고소함에 카피르 라임으로 산뜻한 까지 더한 태국식 커리인 ‘비프 파냉커리’ △튀긴 소프트크랩에 각종 채소와 코코넛 밀크, 커리 등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뿌팟퐁커리’로 구성됐다.

김우선 프레시지 상품전략본부장 상무는 “이번 미씽 더 시티 밀키트 3종은 현 시대에 고객들에게 가장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은 무엇일지 고민 끝에 출시한 제품”이라며 “유명 프랜차이즈 메뉴부터 SNS 인기 레시피까지 출시했던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글로벌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국내에 밀키트를 처음으로 알린 선도 기업으로 용인에 준공한 8000평 규모의 신선 HMR 전문 공장에서 총 500여 종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밀키트 대비 조리시간과 가격을 반으로 줄인 차세대 밀키트 ‘the EASY 밀키트’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간편식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며 종합식품회사로서 도약하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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