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택 경쟁력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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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주택 경쟁력 제고 ‘앞장’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10.1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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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시설물 디자인 등록 작업 마무리
‘H 클린알파 2.0’ 위한 특허권 등록 완료
현대건설이 특허청에 등록한 놀이 시설물 디자인. 사진=특허청 제공
현대건설이 특허청에 등록한 놀이 시설물 디자인. 사진=특허청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현대건설이 주택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매진하고 있다. 지난 5월 실내 환기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등록한데 이어, 최근에는 새 놀이시설의 디자인 등록 작업을 마무리하며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역량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지난 3월 출원한 놀이 시설물 디자인 5종이 이달 등록 절차를 밟았다. 이번에 등록된 디자인은 어린이 놀이터 설치용 상부조형물, 기계유희기구 등을 아우르는 ‘E2530’류에 해당한다.

현대건설이 놀이 시설물에 공을 들이는 것은 비단 이번만이 아니다. 앞서 현대건설은 8월 입주에 들어간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실내 놀이공간 ‘H 아이숲’(H I_forest)을 적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H 아이숲’은 숲속처럼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게 특징이다. 숲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천정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됐다. 또 모든 놀이기구를 편백나무와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고 디자인 역시 곡선으로 설계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건설이 놀이 시설물에 집중하는 까닭은 주택부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로는 특화설계와 뛰어난 커뮤니티시설, 브랜드 경쟁력 등이 거론된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이 지난 5월 ‘광플라즈마를 이용한 실내 환기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을 등록 작업을 마무리한 것도 주택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조치이다. 해당 특허권은 현대건설의 차세대 미세먼지 저감 토탈 솔루션인 ‘H 클린알파 2.0’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모든 주거공간에는 청정라이프를 구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최고의 주거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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