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소문동 부영빌딩 13층 대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우건설과 GS건설, 대림산업, 포스코ENG, 그린엔텍 등 9개사 1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물·환경사업 해외 진출 지원제도 ▲신도시개발과 연계한 물·환경플랜트 동반진출방안 ▲해외 중소형 환경플랜트 수주 등이 논의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 환경플랜트를 포함한 15개의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플랜트 R&D 전략수립 지원과 산·학·연대중소 건설사 협력 및 해외진출의 지원 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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