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률 분야의 문턱을 낮춘 '실전 테마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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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률 분야의 문턱을 낮춘 '실전 테마민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0.10.19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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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학문을 공부하기 위한 책과 시험을 위한 책을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

"왜 기존 민법 관련 법률책들은 하나같이 방대하고 넓은 범위의 이론서가 많을까?"

법률 분야의 문턱을 낮추고 민법 입문자를 위한 실무서가 나왔다. <실전 테마민법>은 비효율적이고 방대한 양을 줄여낸 공인중개사 수험생 필독서이다. 독자나 수험생은 자신이 어떤 길을 선택했는지 정립하고 그에 맞는 접근을 해야 할 것이다.

그에 따라 필요한 것이 효율성과 실전훈련이다. 정작 합격을 위해 필요한 공부가 부족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안내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변호사이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김성훈 저자는 “이 책은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지인과 수험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했다”고 말한다.

‘실전 테마민법’은 비효율적인 이론 공부에서 벗어나 사례, 연습문제, 쟁점 등을 통하여 기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소한의 시간을 투자해 안정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원하는 학생들이나 민법 입문자들에게 실무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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