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투비전 플러스 전용 신규 모드인 ‘PAR3 챌린지’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3 챌린지 모드는 18홀 모두 파3로 구성된 파3 전용CC에서 매홀 홀인원, 니어, 지우개 등 투비전에서만 즐길 수 있다. 특히, 게임 중 실시간 리더보드와 홀마다 스코어카드를 제공한다. 홀인원과 버디 세리머니 등의 연출 효과를 강화했다.
이벤트는 홀별 최초 홀인원 달성자에게 홀마다 각각 걸려 있는 △갤럭시 Z폴드2 △삼성 65인치 TV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SK 식기세척기 △삼성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LG 그램 노트북 등의 전자 제품을 제공하며 최후 홀인원을 달성할 경우 황금 2돈을 증정한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 팀장은 ”인기 코스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숏게임 라운드가 가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홀인원의 기쁨과 푸짐한 경품까지 모두 누리시길 바라며, 골프가 스포츠를 넘어 일상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문화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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