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화문서 ‘공덕파크자이’ 이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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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광화문서 ‘공덕파크자이’ 이색 홍보
  • 성현 기자
  • 승인 2013.05.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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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사세요~~”

▲ GS건설이 이달 말 분양하는 ‘공덕파크자이’의 직주근접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거리 홍보에 나섰다. 지난 19일 광화문에서 GS건설 분양관계자들이 ‘공덕파크자이’ 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GS건설이 아파트 분양률을 높이기 위해 거리 판촉에 나섰다.

GS건설은 서울 마포에서 이달 말 분양예정인 ‘공덕파크자이’를 홍보하기 위해 주요 타켓지역인 서울 광화문과 인사동, 서울시청 등 도심 주요 밀집지역에서 독특한 거리홍보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건설사들이 4·1 부동산대책에 맞춰 신규 물량에 대거 나서면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자 이색 마케팅을 통해 ‘공덕파크자이’ 알리기에 뛰어든 것이다.

특히 GS건설은 ‘공덕파크자이’가 직주근접형 단지라는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광화문 한복판에 걸어다니는 아파트 홍보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공덕파크자이’는 전용면적 83㎡ ~121㎡ 규모의 159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이 중 125가구가 양도세 감면 혜택 대상이다. 또 분양가도 주변시세 대비 평당 100~200만원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오는 31일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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