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2021 온라인 입시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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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021 온라인 입시설명회’개최
  • 백중현 기자
  • 승인 2020.10.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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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서초구립 양재도서관에서 오후5시부터

‘서초혼공프로젝트’ 채널 유튜브 통해 생방송 진행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관내 고3 수험생을 위해 ‘2021학년도 온라인 입시설명회’ 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초구 방배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온라인 입시설명회’ 는 11월 3일에 서초구립 양재도서관에서 오후5시부터 ‘서초혼공프로젝트’ 채널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 중 강사진과 참여자간의 양방향 질의․응답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AI로봇을 활용한 비대면 체온체크 등 철저한 방역지침하에 선착순 30명 제한으로 현장참여도 실시한다.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는 장기간 코로나19 상황에서 수능을 앞두고 혼란스럽고 불안해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4가 입시예방백신’을 지원하는 의미로 △첫 번째 백신은 온라인 입시설명회 △두 번째 백신은 맞춤형 1:1 컨설팅 △ 세 번째 백신은 합격예측 서비스 △네 번째 백신은 수능합격꾸러미 등 총 4종의 입시준비를 위한 예방백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온라인입시설명회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맘을 가질 고3 수험생들을 위한 효과만점 입시예방백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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