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양여자정보고 부지에 총공사비 280억 투입, 2022년 준공 예정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는 16일 청양전통시장상인회관에서 청양군 관계 공무원과 기업인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혁신 타운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입주희망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
도는 이날 “사회적 경제혁신 타운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를 통한 의견수렴이 필요한 만큼 관련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앞서 지난 4월 유치 확정된 충남 사회적 경제혁신 타운은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지원·교육·판매 등을 동시에 진행하는 융·복합 거점으로, 옛 청양 여자정보고를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혁신 타운 조성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280억 원이며,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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