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GTOUR 남녀 6차 결선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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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TOUR 남녀 6차 결선 대회 개최
  • 한종훈 기자
  • 승인 2020.10.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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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남자대회 5차 결선 대회 우승자 김홍택. 사진= 골프존.
GTOUR 남자대회 5차 결선 대회 우승자 김홍택. 사진= 골프존.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골프존은 오는 17일과 24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GTOUR 남녀 6차 결선 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삼성증권 GTOUR 남자대회 6차 결선의 총상금은 8000만 원이며, GTOUR 여자대회는 7000만 원 규모로,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천만 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GTOUR 남녀 6차 결선 경기 모두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되며, 4인 플레이 방식으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대회 코스의 경우, 남자는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여주 신라CC(서코스, 남코스), 여자는 골프존 가상코스인 장호원GGC(OUT, IN)로 치러진다.

17일 열리는 GTOUR 남자대회 6차 결선에는 총 56명, 24일 진행되는 GTOUR 여자대회는 총 48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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