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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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군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 교육 추진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3.05.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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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원도 인제군이 2013년 귀농·귀촌인의 성공을 위해 사례발표 및 현장실습 등 영농정착기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제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이 인제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을 김상우 농업인의 사례로 발표하고 남면 관대리 구본준 농가에서 현장실습에 나선다.

이어 장소를 이동해 블루베리와 다래 재배기술교육과 인제군의 5대농특산물중 풋고추 재배기술과 우수농산물인 찰옥수수 재배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제군은 앞으로도 귀농을 희망하는 이들과 5년 이내 귀농자를 위해 각종 사업지원 및 상담을 강화해 ‘제2의 인생 귀농·귀촌 성공은 인제군에서’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제군은 귀농ㆍ귀촌가족의 농촌지역사회 생활적응과 농업이해, 농업기술교육 등 정보 제공으로 안정적 농촌정착 지원 및 지역민과의 조화로운 삶 유도 및 향후 농촌 후계 농업인력으로의 육성을 위해 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 교육을 지난 4월 18일에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에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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