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꽃' 안성기x유진, 세대 뛰어넘는 찐케미…비하인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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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안성기x유진, 세대 뛰어넘는 찐케미…비하인드 스틸 공개
  • 강미화 PD
  • 승인 2020.10.13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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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종이꽃' 비하인드 현장 스틸. 사진 제공=로드픽쳐스, 스튜디오보난자.
영화 '종이꽃' 비하인드 현장 스틸. 사진 제공=로드픽쳐스, 스튜디오보난자.

제53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 수상과 최우수외국어영화상에 해당하는 백금상을 수상한 영화 '종이꽃'이 10월 2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의 찐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현장 스틸 5종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종이꽃' 비하인드 현장 스틸에는 안성기부터 유진, 김혜성, 장재희까지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에 몰입하는 진지한 모습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케미 넘치는 모습까지 모두 담기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장의사 '성길' 역을 맡은 안성기와 '노을' 역의 장재희의 세대를 뛰어넘는 찰떡 케미와 '은숙' 역의 유진과 '지혁' 역의 김혜성의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케미는 이번 작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함께 모여 서로의 기적이 되다"라는 영화의 카피처럼 촬영 현장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배우들의 찐케미는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10월, 단 하나의 힐링 무비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영화 '종이꽃' 비하인드 현장 스틸. 사진 제공=로드픽쳐스, 스튜디오보난자.
영화 '종이꽃' 비하인드 현장 스틸. 사진 제공=로드픽쳐스, 스튜디오보난자.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63년 동안 약 13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명품 열연을 펼친 국민배우 안성기가 '성길' 역을 맡아 인생 첫 장의사 연기에 도전했다. 이와 함께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유진 배우가 이웃 '은숙' 역을 맡았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해온 김혜성이 '성길'의 아들 '지혁' 역을 맡았다. 여기에 '리틀 포레스트'의 아역배우 장재희가 '은숙'의 딸 '노을' 역을 맡아 세대를 넘나드는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종이꽃'은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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