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0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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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2020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본격 추진
  • 전승완 기자
  • 승인 2020.10.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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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농기계 활용 농촌 인력 부족 해소 기여
정읍시가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정읍시)
정읍시가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정읍시)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노동력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장기임대)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은 일손 부족 해결과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해 밭 농업 기계화율을 논 작물 수준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밭작물인 양파와 고추, 마늘, 배추 등 주산지에 집단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관 기계화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해 임대하는 형식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임대료는 농기계 구입 가격에 20%를 내구 연한 동안 나누어 지불한다.

정읍시는 2018년~2019년도 사업을 추진해 지역농협과 연구회, 작목반 등 6개소에 27종 36대의 파종 및 수확 농기계를 장기임대했다.

올해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2개소에 8종 11대의 농기계 장기임대를 추진해, 어려운 밭작물에 대해 기계화율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장기임대는 농기계가 필요한 시기에 적절히 이용할 수 있고, 주변 농가의 농작업 대행까지도 겸할 수 있어서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정읍시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밭작물 재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이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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