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는 공공분야 일자리 사업으로, 4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사업 참여대상은 취약계층 및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청년, 휴·폐업자, 실직자, 무급휴직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생활방역지원 및 긴급 공공업무 지원 등의 업무로, 동두천 자연휴양림, 소요 별&숲, 완성품판매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은 14일부터 20일까지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 내 일자리센터에서 가능하다. 1일 6시간(주 30시간) 근로조건에 최저임금(8590원/1시간)이 적용된 인건비를 받는다. ‘코로나19 극복 지역일자리사업’ 관련 내용은 동두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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