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야간순찰 실시, 주민 계도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진주시 상대동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단장 허근도)은 지난 8일 저녁 8시부터 전 봉사단체 및 직원들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야간순찰을 실시하였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단은 상대동 전역을 10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불법투기가 심한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일자 및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했다.
허근도 단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느 때 보다 플라스틱류 등 불법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 집 앞 배출 및 재활용 분리배출을 꼭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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